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72338?sid=101

뉴욕증시, 美 고용 훈풍에 3대 지수 일제히 사상 최고치 마감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6월 고용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왔으나 미국 중앙은행(Fed)의 조기 긴축을 촉발할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에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2일(미 동부시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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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한국경제 차은지 기자

이제는 크게 놀랍지 않은 종류의 소식. 역사적으로 상승장은 하락장보다 훨씬 길게 분포했었다. 불마켓을 즐기며 관망하다, 베어마켓이 오는 시기를 노려봐야겠다.

미친 美 집값...34년만에 최대 급등

News 2021. 6. 30. 15:45 Posted by 스톡hol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29274?sid=101

미친 美 집값‥34년만에 최대 급등

미국의 4월 주택가격이 1년 전에 비해 14.6%나 상승했다. 통계 시작 후 34년 만에 최대 급등이다. "이례적 급등"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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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국 집값도 급등을 하는 요즘.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가 다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락장에 대비한 현금을 모아 놓을 시점으로 생각된다.

주식 복리효과 너무 어렵다구요?? [똔누]

Study 2021. 6. 29. 08:55 Posted by 스톡holm

https://youtu.be/XXqDRK4XSqM

출처 : 유튜브 [똔누]

복리에 대해 잘 설명한 영상

조급함에 휘둘려, 기다림이 지겨워질 때마다 머리에 담아 두어야 할 영상. 주식의 복리 효과에 대해 되새기고 싶다면 아래의 게시물을 참고하길 바란다.

주식의 복리 효과 (복리의 마법) - https://investingnote.tistory.com/m/5

주식의 복리 효과 (복리의 마법)

바야흐로 대투자 시대이다. 부모, 형제, 친구 포함하여 주위를 둘러보면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 어려운 세상이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는 우선 제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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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708102?sid=101

[뉴욕증시] 인프라 투자 합의에 상승…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인프라 투자 합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58포인트(0.95%) 오른 3만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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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MoneyS 조승예 기자

연일 신고가를 달리고 있는 미국증시. 항상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원칙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11881?sid=101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라며 금리 인상 앞당긴 美연준 속내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21일(현지시간) 최근의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Fed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금리 인상 시점을 앞당긴 것과 상반되는 행보다. 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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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중앙일보 홍지유 기자

'예측'이란 단어는 주식 시장에서 의미가 없는 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기사. 지난 금요일, 파란불로 도배되던 미국 장은 주말이 지나자 월요일 단 하루만에 다시 회복 되었다.

일희일비 하지말고,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도록 하자.

주식투자의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익률 [JCTV]

Study 2021. 6. 22. 08:10 Posted by 스톡holm

https://youtu.be/sd2ev_iUSpY

출처 : 유튜브 [JCTV]

현실적인 연평균 수익률 10~20%.

최소한 시장수익률만큼의 목표를 세우고, 이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 단, 주식투자의 수익률은 안정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테이퍼링이란 무엇일까? (ft. 양적완화)

Ideas 2021. 6. 21. 09:00 Posted by 스톡holm
테이퍼링이란 무엇일까?

최근 FOMC에서 금리 동결을 결정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테이퍼링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금리의 인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이전 게시물을 통해 다루어 보았다. 아직 그 상관관계를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게시물을 참조 바란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그리고 주식의 상관관계 (ft. 투자자의 마음가짐) - https://investingnote.tistory.com/m/56

인플레이션과 금리, 그리고 주식의 상관관계 (ft. 투자자의 마음가짐)

최근 경제 분야에 있어 가장 큰 관심사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이다. 지난 16일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재의 제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관계자들은 금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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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테이퍼링(Tapering)이란 무엇인가?

테이퍼링의 사전적 의미는 "점점 더 가늘어지다"이다. 의료 분야에서 약제를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때나 마라톤에서 경기 날짜에 맞춰 훈련 강도를 낮출 때와 같은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던 단어이다.

경제 분야에서 '테이퍼링'이 처음 언급된 것은 2013년 미국연방준비제도(Fed)의 벤 버냉키 의장에 의해서인데, 의회 증언 도중에 이 용어를 사용하면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이후 테이퍼링은 통화량의 양적완화를 점진적으로 축소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뜻으로 통용되어 왔다.

양적완화(QE)가 경기 부양을 이끄는 원리

양적완화(QE, Quatitative Easing)란 기준금리가 0%에 근접하고 있으나 경기가 회복되지 않아, 중앙은행이 직접 국채/민간채권을 매입함으로써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하게 되면 이에 대한 수요 증가가 일어나게 되고, 그 결과 채권의 가격 상승을 유발한다. 이는 채권 이자율의 상대적 감소를 초래하고 이에 따라 전체적인 금리가 내려감으로써 경기를 활성화시킨다. 쉽게 말해, 채권 매입으로 인해 중앙은행의 현금이 시장으로 유통되어 경제가 활발해진다고 이해하면 된다. (추가 설명은 아래의 게시물을 참조)

How Does Quantitative Easing Work - BoyceWire

Quantitative Easing works in 5 sequential steps: Central Bank Creates Money, Central Bank Purchases Debt, Interest Rates Decline, Businesses/Consumers Borrow More, and Businesses/Consumers Spend More.

boycewire.com


이러한 양적완화 정책으로 경기가 살아나게 되면, 시장에 풀린 다량의 현금으로 인해 물가 상승의 압박을 받게 된다. 또한, 넘쳐나는 통화량은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로도 이어진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과도한 물가 상승의 억제화폐의 희소가치 상승을 위해 양적완화의 축소 즉, 테이퍼링을 실시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침체된 경기를 부흥시킬 방안으로 사용되는 양적완화와, 이에 따른 부작용을 막고자 시행되는 테이퍼링에 대해 알아보았다.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이 논의되고 있는 현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앞으로의 투자 상황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 본 게시물은 투기조장 및 투자종목 추천과는 무관한 개인적 견해이며, 이를 활용하여 발생한 매매의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매매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31593?sid=101

"-90% 손실"…업비트, 코인 24종 무더기 상폐에 투자자 '격분'

[앵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가 코인 24개를 결국 상장 폐지했습니다. 투자금이 10분의 1 토막 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인 퇴출은 이어질 전망인데 개인의 투자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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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TV조선 이태형 기자

개인적으로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생각.

실적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는 주식과 달리,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코인은 '투자'라기보다 '투기'수단에 가깝다.

향후 그 영향력이 지금보다 커진다고 해도 기축 통화국인 미국의 견제로 인해 그 활용성엔 제한이 있지 않을까 싶다.